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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어제밤 또다시 발표를 했죠.(물론 새벽에 잠안자고 지켜볼리가 없지만)

팀 쿡 애플 경영자는 어제 세미나에서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는 말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2를 발표 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6.1mm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 7.5mm 보다 1.4mm가 작고 2010년 출시된 아이패드1의 두께 13.4mm 보다는 무려 7.3mm나 작아서 아이패드 에어2를 두개 겹쳐도 아이패드1보다 1.2mm 얇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는 얇기외에도

연속촬영(연사)과 슬로모션(아이폰5를 쓰는 저로써는 이게 제일 부럽습니다.)동영상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더 빠른 프로세서와 아이폰5s의 지문인식 ID센서를 포함 했습니다.

가격은 무선인터넷(WIFI)모델은 16기가 모델이 $499 에서 시작 64기가 제품은 $599, 128기가 제품은 $699 입니다.

LTE 모델은 $629~$829 로 책정 되었습니다.

※ 맥OS 요세미티와 아이패드 미니3 는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 흠..아이패드 에어2도 좋지만 제가 쓰는 아이패드3(구뉴패드 or 토사구패드)도 아직은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