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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KT에서 나온 "에그"를 썼었는데..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에그를 없앴다.

에그를 쓸때는 노트북, 아이팟터치 등 WIFI 사용기기들을 자유롭게 인터넷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수도권에 국한된 와이브로의 한계로 어찌보면 반쪽 짜리 장비 였다.

하지만 이제 아이폰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 진다.

외부로 나가서 급하게 인터넷을 해야 할때 아이폰으로 인터넷 브라우져(사파리)를 이용해 급한 이메일등은 가능하지만 문서 편집 후 발송등 온라인 업무는 사실 어렵다.

하지만 iPhone의 인터넷 테더링(Tethering) 기능을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 테더링은 아이폰의 인터넷 접속기능을 다른 기기(노트북)와 연결하여 
  아이폰을 마치 인터넷 접속용 모뎀으로 사용, 
  다른 기기(노트북)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1) 아이폰 설정.app의 '일반' 항목으로 들어가 보면 '네트워크'가 보인다.
    '네트워크' 항목에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인터넷 테더링    끔 >'을 볼수있다.
    '인터넷 테더링'을 눌러보자.


2) '인터넷 테더링' 스위치를 ON 해주면..



3) 블루투스와 USB 전용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을 UBS에 연결하고 'USB전용'을 선택하였다. (참고로 제 노트북에서 블루투스로 잡기까지는 성공했으나 acer1810tz 불안정하게 자꾸 꺼져서 부득이 USB연결을 사용 했습니다. 블루투스 안정적이면 선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좋은데...쩝)



4) 아이폰이 USB에 연결되어있으면.. 다음과 같이..
   파랑색 '인터넷 테더링' 타이틀이 생기게 된다.
   처음 연결시, Network Preferences 에 아이폰네트워크가 생성되고 '저장'해주면된다.




위의 그림과 아래 그림에서처럼 아이폰에는 "인터넷 테더링" 이라는 표시가 상단에 뜨게 되고

USB가 연결된 노트북에서는 이제 인터넷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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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bl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