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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17 런올나이트 Run All Night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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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올 나이트 (2015)

Run All Night 
7.5
감독
자움 콜렛-세라
출연
리암 니슨, 조엘 키나만, 에드 해리스, 커먼, 제네시스 로드리게즈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5 분 | 2015-03-19
글쓴이 평점  




런올나이트 Run All Night , 2015

친구, 가족 그리고 나의 아들… 내가 망친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아들아, 오늘밤만이라도 아버지 말 들어라. 
 방아쇠 당기지 마, 아비보다 못한 놈은 되지 말아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오늘밤만은 은인이자 보스인 숀(에드 해리스)의 검은 조직에 맞서 총을 들어야만 한다. -네이버 줄거리 중



리암니슨이 언제부터 액션영화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론 테이큰 이후라고 생각하는데.... 그 전에도 액션영화에 종종 나오곤 했었습니다.


1990년 다크맨이라는 영화가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후 스타워즈등에서도 액션을 보여줬고 그러다가 테이큰 이후 맨몸 액션에 어울리는 배우 대열에 끼게 된것 같습니다.


테이큰 이후 쉬지 않고 액션영화에 몸을 아끼지 않고 계신데...


어찌보면 물들어 올때 노저어라 라는 말처럼 비슷비슷한 액션 영화에 대거 참여 중 이십니다.


테이큰1,2,3 언노운, 논스톱, 더 그레이 등등 물론 스릴러나 드라마 같은 곳에도 나오십니다만...


개인적으론 액션보다는 스릴러에 더 잘 어울리는 배우 같습니다.


런올라이트는 보는내내 테이큰 속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슷한 캐릭터 입니다.(물론 테이큰의 CIA조직에서 런올라이트의 암흑세계로 무대가 바뀌지만)



조직을 위해 킬러로 전향한 주인공이 자신의 사촌들까지 무자비하게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과거속에 얽매여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자 외로이 살다가 아들의 위기에 가족으로 돌아가 아들을 지키는 이야기가 큰 플랫 입니다.



조직의 보스로 나오는 애드해리스도 리암니슨을 아끼지만 혈육의 정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그냥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썬 나쁘지 않지만


깊이 있는 리암니슨의 연기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별로인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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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bl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