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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영화라고 하는데 오히려 영국식 코미디 영화라고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영국식 잔혹코믹스릴러를 좋아라 하는데요.
킬미쓰리타임스에서는 눈에 익은 배우들이 나와줘서 눈도 즐겁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네이버 줄거리는 읽지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네이버 줄거리는 선정적인 내용만 있지 영화와는 동떨어진듯...누가쓴겨..-_-
다시한번 줄거리로 들어오면 작은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바람난와이프. 이를 안 남편의 청부살인자 고용. 그 남편의 여동생 부부 또한 금전적인 압박으로 올케를 죽이려고 하고 마을 경찰은 갱 앞잡이 노릇이나..응?
뭐 이런 얽히고 섥힌 마을 이야기가 주 내용 입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것 역시 영국식 작가들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는 무겁지도 또 가볍지도 않게 흥미진지하게 진행 됩니다.
이야기도 빠르고 반전도 곳곳에 숨어 있어서 영화가 지루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별점은
별5개 만점에 별3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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