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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 지금은 좀 변경되었지만 크게 바뀐건 없다.
주로 쓰는 어플이 기본 어플과 무료 어플 뿐이다.
이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gNotes : 구글 노트와 연동되는 On/Off Line 필기장!!

구글 노트를 아이팟에서 열어서 메모를 하고 저장을 해 놓으면 나중에 Wifi 연동이 되었을때 구글 노트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한다.
반대로 컴퓨터로 구글 노트에 작성한 글도 아이팟터치로 자동으로 내려 받아서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다.

정말이지 최고의 어플

별5개 만점 중 : *****


SimpleMind : 마인드맵 어플

생각하는 내용을 문어발 처럼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마인드맵
심심풀이에서 아이디어 회의용도까지 정말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컴퓨터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점 뿐이랄까?
하지만 무료 어플로 굉장히 재미있고 쓸만한 어플이다.

별5개 만점 중 : ****


Money Agent : 가계부 프로그램

Free버젼에서는 두개의 카테고리만 생성 가능하다.
그래서 "카드:, "현금" 카테고리를 만들고 사용 중이다.
카드 사용내역과 현금 사용 내역을 기록해서 나만의 가계부를 만들 수 있다.
아이콘도 이쁘고 통계도 보여주기에 사용하기 좋다.

별5개 만점 중 : ***


Soonr : 문서 뷰어? 데스크탑?

soonr은 좀 특이한 어플이다.
회원 가입후 제공 받은 500mb 웹 공간에 나의 하드를 공유(p2p)해 놓으면 자동으로 내 하드의 공유폴더를 가져간다.
이후 아이팟터치로 Wifi 연결이 된 공간에서 soonr을 실행하여 등록해 놓은 나의 자료들을 열람 할 수 있다.
오피스파일, pdf등 다양한 문서 형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읽은 문서를 첨부하여 메일로 바로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특별히 개인정보등 중요 문서가 아니라면 공유해 놓고 Wifi가 연결되는 곳에서 읽을 수 있다.

별5개 만점 중 : **


FWA Photo : 오늘의 사진!!

사진커뮤니티 사이트의 오늘의 사진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물론 Wifi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며, 국내의 커뮤니티 사이트(slrclub)에 관련 어플 개발을 문의 해 봤으나, 아직 시기 상조인듯..
멋진 사진을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어 볼 수 있다.
물론 코드가 맞는 사진도 그렇지 않은 사진도 있지만 말이다.
회원 가입하면 해당 사진에 리플을 달 수도 있다. (물론 영어로)

별5개 만점 중 : **


iHandy Level : 수평계 최고

아이팟터치에는 중력계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를 활용한 어플이다.
아주 가끔 수평계가 필요할 때가 있다.
세탁기를 새로 설치한다거나, 액자를 걸었을때 수평이 맞는지
혹은 작업대를 설치하고 평평한지 수평을 잡을때도 필요한 것이 수평계 인데..
그것때문에 집에 수평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무료 어플 중에서 아이팟터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로 필요한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어느때 수평계가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있어서 절대 손해볼 일은 없는 어플이다.

별5개 만점 중 : *****

게임만 모여있는 바탕화면

게임은 개인 취향이 강하므로 각자 필요한 게임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세요.

개인적으론

iShoot Lite : 한때(97년도 즈음) 온라인을 강타한 포트리스 아이팟터치판

포트리스...이 말 한마디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단순한 게임이지만 데모버젼(Free)에서 2~3판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시간때우기론 최고의 어플

별5개 만점 중 : ***



아이팟터치에 이메일을 연동해서 사용 중인 상태.
두개의 계정을 사용 중이다.

네이버 메일(으뜸사용자의 경우 pop3를 지원)과 구글의 gmail을 연동해서 사용 중이다.

Wifi만 연결되면 알아서 땡겨와서 좋긴 하지만...아이팟터치로 가지고온 메일을 네이버에서는 읽은 걸로 표기해 버려서 간혹 읽지 않은 메일도 읽은 걸로 생각되어 중요한 메일을 읽지 않게 될 때가 있다.


메일 어플을 클릭했을때 들어가지는 메인 화면
두개의 계정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메일 주소가 2개 보여진다.
옆의 숫자는 읽지 않은 메일들 최대 200개씩 설정 할 수 있다.



구글의 gmail 계정을 선택 했을때 나오는 메뉴들



네이버 메일 계정을 클릭 했을때 나오는 메뉴...심플하다.


연락처 어플은 데스크탑의 아웃룩과 연동 시켜 놓았다.
아웃룩 주소록을 아이튠즈와 동기화 할때마다 업데이트 시켜 준다.
아웃룩 주소록 관리를 보다 잘 해야 아이팟에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중요한 스케쥴들을 캘린더에 저장해 놓으며 위의 그림처럼 날짜 하단에 점이 찍힌다.
점이 있는 날짜에 오면 자동으로 아래쪽에 메모해 놓은 데이타가 표기 된다.

주로 월단위 달력으로 놓고 사용 한다.



세계시계 .. 뭐 큰 의미는 없지만 다녀봤던 곳을 추가로 지정해 놨다.

정말?
다녀봤던 곳 + 앞으로 가보고 싶은 곳 이다......-_-v


아마도 아이팟터치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인터페이스가 아닐까 하는 MP3 플레이시 앨범 뷰 화면 이다.
손으로 슥슥 돌려가며 노래를 선택 할 수 있으며, MP3 파일내 앨범 썸네일 정보가 있으면 그림 처럼 앨범 표지를 보여준다.
멜론보다는 벅스쪽이 앨범 표지 포함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앞서 이야기 했듯이 MP3 를 많이 안 듣는다.(아이팟터치의 용도가 뭘까)

아직도 수 많은 어플들이 애플스토어에 있고, 더 잘 사용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특이한 기기인 아이팟 터치

하지만 예전 팜PDA나 HP3630도 극악의 성능을 끌어내서 사용했다고 자부하는(본인 생각) 필자로써는 아이팟 터치 어디까지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물론 정펌 상태로 말이다.(해킹은 앞서 이야기 했지만.....해보니 그닥 안 땡기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