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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이 마블(MARVEL)과 손잡은 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다.(뭐 일부 영화는 아니긴 했지만 최근 추세는 대박 행진 중이다.)

어벤져스로 히트를 날리고 어벤져스 2가 2015년 개봉 예정인데 아마도 어벤져스 3탄 쯤에는 타노스가 나올것 같다.(어벤져스 보너스 영상에 타노스가 나오니)

그 교두보 역할을 할 캐릭터들이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다.

과거 어벤져스를 내놓기 위해 헐리우드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칸, 인크레더블헐크, 토르 등을 선보이고 그 영화들의 결합품 격인 어벤져스를 내놨다.

근데 어벤져스에서 이야기(판)를 키우다 보니 타노스까지 나오게 되는데 2015년 어벤져스2를 봐야 알겠지만 예상으로는 어벤져스팀이 모두 울트론에게 무참히 깨지는(패하는)이야기로 어벤져스2가 끝날것 같다.

거기에 바로 이어서 가디언즈오브갤럭시2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울트론을 어벤져스와 가디언즈오브갤럭시가 합세해 물리치고 이후에 찾아올 타노스를 대적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다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넘어와서

마블 캐릭터들의 연대기도 캐릭터들의 특징도 이해관계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하게된 또다른 마블 캐릭터 이야기.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캐릭터들에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어벤져스(자꾸 어벤져스 이야기 하네요)에서 유머를 담당하는게 토니스타크 였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유쾌하다고 생각 됩니다.

가볍고 발랄한 오락영화!!

뭘 더 바라겠습니까?

2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캐릭터의 향연에 빠져들고 싶다면 가디언즈오브갤럭시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별 5개 만점에 별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