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올여름 개봉한 영화 중 나름 평들도 좋았던 영화 였습니다.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기존에 이와 유사한 영화들도 있었습니다.

뤽베송 감독의 토네이도....

인투 더 스톰은 페이크다큐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페이크다큐 형식의 영화들이 그리 성공적이지 않은데 그게 페이크 다큐 형식 촬영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인투 더 스톰도 마찮가지 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만 촬영된 내용을 화면에 보여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특성(토네이도)상 원경이 나와야 하는데 이 영화 역시 주인공들과 그 원경 속에 있는 토네이도 까지 다 나오는 그런 샷은 페이크 다큐로는 찍을 수 없는 앵글이죠.

정말 페이크 다큐로만 갈려면 이런 부분을 보충 설명할 무언가가 필요 합니다.

인투 더 스톰에선느 학교 복도 CCTV영상을 보여줌으로 원경을 일부 해결할 생각이었던것 같은데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페이크다큐 영화 중

서막을 연건 블레어윗치(이건 아직 안봐서) 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후로 페이크다큐 영화들이 많이 나왔고 봤던 영화는

클로버필드, R.E.C, 파라노말액티비티, 클로니클, 포스카인드, 인투 더 스톰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중에서는 클로버필드와 R.E.C가 단연 추천드립니다.

 
 
 
 
다시 인투 더 스톰으로 넘어와서 비슷한 영화인 토네이도와의 차별을 위해서 페이크 다큐 형식을 취했지만 영화의 큰 틀은 거의 토네이도 리메이크 처럼 비슷하네요.
 
아들 찾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 대피시키고 끝~ 이게 영화의 큰 틀인데...글쎄요.
 
CG등은 훌륭하지만 오히려 페이크 다큐 형식 때문에 점수를 깍인게 아닌가 싶네요.
 
별5개 만점에 별2개

반응형
Posted by pjbl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