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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Dragged across concrete) 2018

 

우연히 보게된 조금은 독특한 영화 드래그

제목은 콘크리트 바닥을 쓸어버리는 뭐 그런식의 해석이 될듯 하고 영화에도 제목을 그대로 대사로 몇번 나오는 걸로 봐서는 속어 같은 느낌이 든다.

그냥 뭐 막 쓸어 버리다 정도로 의역되려나?

 

간략한 줄거리

 

대략적인 줄거니는 60을 앞둔시점까지 현장에서 뛰는 정의감만 충만한 형사와 그 파트너가 마약범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체포로 정직을 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6주동안 정직 및 무급이 정해지자

주인공은 생활비가 필요해 갑자기 부패형사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몸이 불편한 와이프와 길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딸을 위해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같이 정직당한 파트너와 함께 범죄자들의 돈을 빼앗자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정의의 사도에서 부패경찰로 방향전환을 하게 된는 이야기..

 

영화는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 합니다.

영화 초반에 느낀 뭔가 이상한데 했던 느낌은 이 영화에 음악이 거의 없습니다.

차량 라디오나 현장에서 나오는 음악외에는 다른 영화들처럼 음악이 삽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물들의 대화와 차량 소리 또는 현장음 외에는 없는 상황이라 분위기가 더 무겁고 몰입이 가능 합니다.

2시간 30분짜리 영화가 보느내내 무겁게 내리 누르는 분위기를 유지하느라 답답할지경...

실제로 마지막 액션씬까지 왔을땐 조마조마함을 넘어 답답한 느낌이 들었네요.

 

초/중반 복면 강도 악당의 악행은 왜 들어 갔을까 싶기도 하고....그냥 악당임을 보여주면 되는데 너무 보여주는듯...이유 없는 살인들을 하고 다니는데 이게 개연성이 없음.

후에 범죄를 위해 필요한 살인인가 하고 봤는데 아무 연관도 없이 그냥 악당임을 강조하려고 넣은 씬인가 싶네요.

총기 액션을 무척이나 살벌하고 고어하게 보여 줍니다.

그간 영화에서 보던 총기 액션과는 달리 리얼한 느낌은 듭니다.

영상미나 액션등은 괜찮은 영화 입니다만 스토리면에서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왜?

왜 라는 의문이 드는 영화 입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부패경찰로 전향하는것도 모자라 너무 극단적인 사건에 개입하려 하는 모습이 조금 억지 스럽다 생각 됩니다.

악을 너무 악으로 보여주려고 넣은 중간중간씬과 영화를 보는내내 예상되는 엔딩이 한치의 반전 없이 그대로 보여지네요.

 

별5개 만점에 별2개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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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blues :